안녕하세요, 수영을 사랑하는 이의 다이어리입니다.
수영 자유형 한 달이면 마스터할 수 있을까?
아니다! 배영, 평형, 접영까지 영법을 대충 흉내 내기 시작했더라도
자유형은 더 배워야 하는, 계속 배워야 하는 영법이다.
초보자가 팔 동작과 발차기, 호흡이 어느 정도 되면
팔을 꺾어 리커버리하는 자유형 팔 동작을 배우게 되는데 강습 시간에 배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혼자서 자유 수영을 하면서 동작을 반복 연습해야 몸이 기억할 수 있다.
오늘은 자유형의 팔 동작 자세 중심으로 강습 때 배운 것을 되새겨본다.
목차
수면 위에서 손을 뻗어 물 속으로 집어넣을 때는 손끝부터 넣어라.
한 팔은 뻗은 자세로 하고 다른 쪽 팔이 와서 11자 모양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팔을 돌릴 때는 팔만 억지로 돌리지 말고 어깨를 45도 정도 열어야 팔이 돌아가서 자세가 편하고 어깨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자유형 팔 동작 자세
오늘은 자유형 팔동작 자세 중심으로 강습을 했다. 수영의 기본 용어부터
정리해본다.
자유형 팔 동작은 보통 네 단계로 이루어진다.
입수>>>캐치(물잡기)>>>풀(당기기), 푸시(밀기)>>>리커버리(회수) 이렇게 네 단계다.
입수할 때는 손가락 끝이 먼저 물 속으로 들어가야 하고 팔은 앞으로 쭉 뻗어준다.
캐치는 팔꿈치를 세우고 손바닥으로 물을 잡는 단계이다.
풀과 푸시는 잡은 물을 뒤로 밀어서 추진력을 주는 단계이다. 이때 손은 허벅지 옆까지 온다.
리커버리는 물 밖으로 팔을 빼서 앞으로 되돌려주는 단계이다.
자유형 팔 동작은 팔을 빠르게 돌리기보다, 몸의 균형과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
또 머리를 너무 들지 말고, 팔은 몸통의 롤링을 자연스럽게 따라가야 한다.
팔 동작 자세 핵심 포인트, 입수, 캐치,풀,푸시,리커버리
입수 후 물을 잡는 캐치 동작에서 팔꿈치를 약간 세우고 손바닥으로 물을 잡는다.
캐치 시에는 팔꿈치를 약간 들고 손바닥으로 물을 잡으며, 처음 수영을 배울 때 팔을 곧게 뻗어서 돌리는 것과 구분하여 꺽기형 팔동작이라고 부른다.
풀과 푸시를 할 때는 물을 뒤로 밀어주는 구간으로 물을 민 팔은 허벅지 옆에서 잠깐 멈춘다.
그 다음 허벅지 옆에서 그대로 팔꿈치를 위로 들어 올린다. (마치 내 팔꿈치에 실을 매달아 위로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꺽기는 팔꿈치를 드는 것이고 어깨를 드는 것이 아니다.)
리커버리는 물 밖으로 팔을 빼주는 구간으로 물을 뒤로 쳐 올려서 휘젓지 않게 부드럽게 되돌려준다. 힘을 빼는 것이 핵심이다.
물을 민 뒤 팔을 크게 휘두르지 말고 어깨를 열어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먼저 앞으로 나가게 한다.
호흡할 때 고개를 너무 들면 중심이 흔들려서 팔동작도 흔들릴 수 있으므로 시선은 정면 아래쪽에 두고 몸통의 회전에 맞춰 옆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
자유형 팔 동작 연습 방법
모든 영법의 동작은 지상에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 속에서 하는 동작은 자신이 볼 수 없기 때문에 수정해야 할 점을 모른 채로 반복하게 될 수 있다.
어깨가 열리지 않아서 잘못되는지 체크하고, 팔꿈치의 높이와 위치도 눈으로 보며 수정하는 것이 좋다.
물 속에서 연습할 때는 벽을 잡고 한 팔씩 동작을 반복하거나, 킥판을 잡고 한 팔씩 연습해보면 팔의 움직임과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동작은 급하지 않게 느리게 반복하여 입수, 캐치, 풀,푸시,리커버리의 흐름을 끊어서 연습한다.
한 팔씩 연습하기
한 팔씩 연습하기- 한 팔만 자유형을 하고 다른 팔은 앞으로 뻗은 채 고정한다. 움직이는 팔은 물을 민 뒤 힘을 빼고 부드럽게 회수한다.(리커버리)
팔꿈치 높이 들기
팔을 돌릴 때는 크게 휘젓지 않도록 하고, 손보다 팔꿈치가 위로 오게 신경 써야한다.
물 속으로 손을 넣을 때는 손끝이 먼저 들어가는 모습이어야 한다.
팔 동작을 하다 보면 킥이나 호흡이 또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는데, 몸통을 롤링시키는 연습을 병행하면
호흡이나 킥이 좀 더 편해질 수 있다.
호흡이나 킥이 좀 더 편해질 수 있다.
호흡과 팔 동작에, 롤링에 신경 쓰면서 연습하면 더 강한 추진력이 생겨 멀리 나가는 느낌이 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