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수영 초보를 위한 올바른 킥판 사용법 5가지 (발차기 연습 꿀팁)

안녕하세요, 수영을 사랑하는 이의 다이어리입니다.

수영장에 가면 일단은 킥 판을 챙겨 들고 발차기 연습부터 시작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킥 판은 단순히 발차기 연습만 하는 도구인지 궁금할 때가 있다.
킥 판은  활용만 잘 하면 하체의 움직임과 발차기를 바르게 교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도구다.

초보 수영인을 위한 올바른 킥 판 연습법 5가지를 소개해 본다.


60대 수영 초보를 위한 올바른 킥판 사용법 5가지 (발차기 연습 꿀팁)


킥 판을 너무 세게 잡지 않기

킥 판을 손으로 꽉 잡으면 어깨와 상체 전체에 강한 힘이 들어가게 된다.
킥 판을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은 킥 판을 내 몸을 띄워주는 도구라는 생각을 하고, 킥 판에 무조건 몸을 의지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킥 판을 잡을 때는 손을 킥 판 위에 가볍게 얹는다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잡고 몸을 물에 띄우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무릎만 굽혀서 차지 않기

킥 판을 잡고 자유형 발차기를 할 때 무릎만 크게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기만 하면 물은 제대로 밀어내지 못하고, 몸만 금방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발차기를 할 때는 고관절과 허벅지, 다리로 자연스럽게 힘이 연결되면서 다리로 채찍질하는 것처럼 발을 차야 한다.

발목 힘 빼기

발목이 뻣뻣하게 세워져 있는 모습으로 발차기를 하면, 물을 누르지 못하고 위아래로 젓기만 하는 모습이 되고 만다.
발목의 힘을 빼고 몸을 둥둥 띄운 상태에서 부드럽게 물을 눌러주는 연습을 해보자.
물을 눌러준다는 느낌과 찬다는 느낌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신경 써서 천천히 연습해야 한다.

처음부터 빠르게 하지 않기

킥 판 연습은 속도를 내거나 기록을 세우기 위해 연습을 하는 시간이 아니다.
천천히 발차기를 하면서 내 다리 근육의 움직임과 물의 저항을 느껴보자.

짧게 반복하고 충분히 쉬기

킥 판 잡고 발차기를 하면서 처음부터 25m, 50m 등 긴 거리를 한 번에 가려고 하면 자세가 쉽게 무너진다. 짧은 거리라도 정확한 자세로 이동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킥 판 잡고 발차기는 10~15m 정도의 짧은 거리를 정확한 자세로 이동하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반복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다.




킥 판은 단순한 부력 도구가 아니라 자신의 발차기 자세를 점검할 수 있는 훌륭한 연습 파트너다.
특히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수영을 즐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짧게 연습하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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